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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ひとり / 岡千秋

홍종철 2021. 9. 12. 23:11
  

酒ひとり / 岡千秋 1. 面影に 飲む酒なのか 그대 모습 그리며 마시는 술인가 未練を捨てる 酒なのか 미련을 던져 버리는 술인가 わざと冷たく 背を向けたのに 일부러 냉정하게 돌아섰건만 男ごころが 咽ぶ夜半(よわ) 사나이 마음이 목메어 우는 야밤 あゝ 惚れてせつない 他人の花 아~ 반해서 안타까운 타인의 꽃(여자) ** 面影 : おもかげ, 기억 속에 떠오르는 모습. 눈앞에 보이지 않지만, 자못 있는 듯이 보이는, 그러한 얼굴이나 모습.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2. 迷い舟 なぜ身をけずる 방황하는 배 어째서 몸을 저미나 流れる闇の なさけ川 어둠속에 흐르는 연정의 강 紅が哀しい おくれ毛泣いて 입술연지 슬퍼요 귀밑머리 울며 つれて行ってと すがる女 데려가 달라고 매달리는 여인 あゝ 苦労させたく ないおんな 아~ 고생시키고 싶지 않는 여인 ** 身を削る : みをけずる, 살을 깎을 정도로 고생하다. 고생이나 걱정으로 몸을 야위게 하다. 骨身を削ずる(살을 깎고 뼈를 갈다)와 같음. 3. 淋しかろ さぞ憎かろう 외로울 거야 필시 미울 거야 逢いたさつのる 意気地なし 만나고 싶은 마음 더해가는 못난이 浴びる火の酒 ひとりが寒い 들이키는 독한 술 혼자가 추워요 遊びだったら 抱いていた 불장난이라면 품고 있던 あゝ 夢がよろける 影法師 아~ 꿈이 비틀거리는 그림자 ** 意気地なし : いくじなし, 기개나 패기가 없음. 무기력하고 겁이 많음. 겁쟁이, 못난이 ** 火の酒 : ひのさけ, 불을 붙이면 타오를 듯이 독한 술. 보드카. 브랜디. 소주등의 술. 화주 ** 影法師 : かげぼうし, 그림자를 의인화 한 것 法師는 어떤 말에 붙어서 ‘사람’의 뜻을 나타냄 (번역 : 평상심) 五木ひろ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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