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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川しぐれ / 多岐川舞子

홍종철 2021. 10. 2. 22:19
  

柳川しぐれ / 多岐川舞子 1. 色も寂しい 花菖蒲 색깔도 쓸쓸한 꽃창포 女の涙を また誘う 여인의 눈물을 다시 자아내네 水路を廻る 小舟のように 수로를 맴도는 조각배처럼 心があなたに 戻ります 마음이 당신에게 되돌아가요 水面に浮かぶ 面影を 수면에 떠오르는 그대 옛모습을 なぜに揺らすか 柳川しぐれ 어째서 흔드나 야나가와 궂은비 ** 柳川 : やながわ, 후쿠오카현 남서부에 있는 시 2. 胸にすがって 止めてたら 가슴에 매달려 못가게 말렸다면 別れはなかった はずですか 이별은 없었을 터였나요 私の愛が 重荷だなんて 나의 사랑이 무거운 짐이라니 知らずにいました あの日まで 그 날까지는 모르고 있었어요 あきらめきれぬ 愚かさを 끝내 단념할 수 없는 어리석음을 そっと叱って 柳川しぐれ 가만히 꾸짖어줘요 야나가와 궂은비 3. 掬いきれない 水のよに 손으로 퍼올릴 수 없는 물처럼 幸せ指から こぼれ散る 행복은 손가락사이에서 빠져나가요 冷たく肩に そぼ降る雨が 차갑게 어깨위에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心の中まで しみて行く 마음속 깊숙이까지 스며들어요 忘れる時は いつになる 잊게 될 날은 언제가 되려나 どうぞおしえて 柳川しぐれ 제발 가르쳐 줘요 야나가와 궂은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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