せせらぎの宿 / 岡ゆう子
1. 別れ急かして 鳴るベルに 忍び泣きする 始発駅 이별을 재촉하며 울리는 벨에 남몰래 우는 시발역 ここで愚図れば あなたが困る 人目をさけて 見送る私 여기에서 칭얼거리면 당신이 곤란해져요 남의 눈을 피해서 배웅하는 나 燃えて悲しい せせらぎの宿 불타올라 슬픈 여울물소리 들리는 숙소 2. 帯をほどいて 抱かれても 朝が別れを つれてくる 허리띠를 풀고 안기어도 아침이 이별을 데리고 와요 わずかひと夜の 私のあなた 心はせめて あずけて欲しい 겨우 하룻밤의 나의 당신 적어도 마음만은 맡겨주시면 해요 風が冷たい せせらぎの宿 바람이 차가운 여울물소리 들리는 숙소 3. 目と目合わせて 窓越しに 次の逢瀬 またねだる 눈과 눈을 마주치며 창문너머로 다음 번의 밀회를 다시 졸라요 たとえ一日 伸ばしてみても どうにもならぬ 運命が辛い 설령 하루를 늘려 보아도 어떻게도 되지 않는 운명이 괴로워요 肌が淋しい せせらぎの宿 몸뚱이가 외로워요 여울물소리 들리는 숙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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