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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草ひとり / 夏木綾子

홍종철 2021. 10. 13. 17:23
  

天草ひとり / 夏木綾子 1; 想い出ばかり 訪ねる旅は 추억만을 찾아가는 여행은 今日で終わりに 終わりにします 오늘을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끝내겠어요 島を繋いだ 五橋の空を 섬들을 이어주는 다섯 다리의 하늘을 鴎一羽が 啼いて飛ぶ 갈매기 한 마리가 울며 날아가요 まるで私の 寂しさ知って 마치 나의 외로움을 알고서 泣いてくれてる 天草ひとり 울어주고 있군요 아마쿠사 나홀로 ** 天草 : あまくさ, 구마모토현 서부 우토반도의 남서쪽에 있는 天草諸島를 말함. 가미시마와 시모시마를 주로 하여 백십여개의 섬으로 구성됨. 해안의 경치가 매우 맑고 아름다움. ** 天草五橋 : あまくさごきょうごきょう,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제도(天草諸島)의 오오야노섬(大矢野島) 나가우라섬(永浦島)、이케섬(池島)、 마에섬(前島)、아마쿠사카미섬(天草上島)을 다섯개의 다리 (天門橋, 大矢野橋, 中の橋, 前島橋, 松島橋)로 연결함 2. 両手に余る 幸せくれた 양손에 넘치는 행복을 주었지요 数えきれない 優しさくれた 셀 수도 없을 만큼 다정함도 주었어요 そんなあなたは 添えない人と 그런 당신은 함께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言って聞かせた 旅なのに 말해 알려주려던 여행인데 今もあなたを また恋しがる 지금도 당신을 다시 그리워해요 なみだ旅です 天草ひとり 눈물의 여행이군요 아마쿠사 나홀로 3. 寄せくる波よ 哀しみつれて 밀려오는 파도야 슬픔을 데리고 沖へ流して 流してほしい 먼 바다로 흘려보내, 흘려 보내주면 좋겠어 弱い私を 叱ってくれる 나약한 나를 꾸짖어주는 﨑津教会 鐘の音 사키즈 교회의 종소리 未練ごころを 波間に捨てて 미련스런 마음을 파도에 버리고서 帰る潮路は 天草ひとり 돌아가는 뱃길은 아마쿠사 나홀로 ** 﨑津教会 : さきつきょうかい, 아마쿠사에 있는 고딕양식의 카톨릭교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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