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和の恋歌 / 松本恵美子
2021. 5. 5. 발매 1. 捨てて行きましょ 流しましょうか 버리고 갈까 흘려보낼까 恋のなきがら 歲月を 사랑의 유해를 세월을 山の辺の道深く すれ違う人もない 야마노헤 길 깊숙이 스쳐지나가근 사람도 없네 あなた恋しい 心が辛い 당신 그리워요 마음이 아파요 ここは大和路 旅の宿 여기는 야마토지 여행길 숙소 ** 山の辺の道 : やまのべのみち, 나라시에서 나라분지의 동쪽 가장자리를 하세가도까지 남북으로 통하는 약 35킬로의 옛길 ** 大和路 : やまとじ, 현재의 나라현 지역을 일컽는 야마토로 향하는 길. 특히 교토 고죠구치에서 후시미. 기즈를 거쳐 야마토로 향하는 길. 2. 苦労してこそ 咲く花もある 고생을 했기에 비로소 피는 꽃도 있어요 それを夢みて 生きてきた 그걸 꿈꾸며 살아 왔어요 百年のその先も 連れ添っていたかった 백년 그 앞까지도 함께 살고 싶었어요 天の香久山 古代の絵卷 천상의 가구야마 고대의 그림 두루마기 ここは大和路 石疊 여기는 야마토지 돌포장 길 ** 香久山 : かぐやま, 나라현 가시하라시 남동부에 있는 산. 야마토 3산중의 하나. 수목이 무성하고 아름다움. 3. 明日になったら 晴れるでしょうか 내일이 되면 날이 갤까요 胸にこぼれる 涙雨 가슴에 흘러넘치는 눈물 비 萬葉の別れ歌 読むほどに身に沁みる 만요의 이별노래를 읽을수록 몸에 사무치요 何故に叶わぬ 何故に叶わぬ 어찌해 이루어지지 않나요, 어찌해 이루어지지 않나요 ここは大和路 風ばかり 여기는 야마토지 온통 바람소리뿐 ** 萬葉 : まんよう, 万葉集(まんようしゅう)을 말함. 만요집은 나라시대 말기에 만들어졌다고 보여지는 일본에 현존하는 最古の和歌集(장가, 단가집)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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