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男の岬 / 木原たけし

홍종철 2021. 10. 21. 17:05
  

男の岬 / 木原たけし 2021. 10. 20. 발매 1. 寄せては返す 苦労の波しぶき 밀려왔다 밀려가는 고생의 파도 물보라 受けて男は でかくなる 받아들여 남자는 크게 되지요 一度限りの 人生を 한번뿐인 인생을 そうさ半端じゃ 終われない 그래요 어중간하게는 끝낼 수 없어요 意地を貫(つらぬ)く 意地を貫く 의지를 관철하는, 의지를 관철하는 男の岬 남자의 미사키(곶, 갑) ** 岬 : みさき, 육지가 바다에 돌출되어 있는 부분. 崎(さき)와 같은 뜻으로 み는 접미어. 돌출된 육지의 끝으로 작은 반도라 할 수 있음. 곶(장산곶, 월곶 등)이라고 하며 한자로는 갑(岬)임. 2. 焦るな急(せ)くな 人より遲れても 안달하지 마 조급히 굴지 마 남보다 뒤처지더라도 じっと我慢の 時もある 꾹 참아야 할 때도 있어 いつか望みが 叶う日を 언젠가 소망이 이루어지는 날을 待ってくれてる 女房(やつ)がいる 기다려 주고 있는 사람(아내)이 있어요 悔いはしないさ 悔いしないさ 후회는 하지 않아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男の岬 남자의 미사키 ** 女房 : にょうぼう, 아내, 처. 女房는 일종의 当て字(あてじ)임. 女房라고 써 놓고 やつ(놈, 녀석)이라고 하는 것은, 한자의 읽는 방법을 무시하고, 글자의 뜻만 고려해서 한자를 그기에 맞춘 것임. 다시 말해 귀로 듣기에는 やつ(놈, 녀석)인데 눈으로 보기에는 그 やつ(녀석)가 바로 女房(아내)를 말하는 것이라는 것임. 이 세상에서 当て字가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가 일본임 3. 明日がたとえ 嵐になろうとも 내일이 설령 폭풍우가 치더라도 どんと荒波 越えて行く 힘껏 밟고 거친 파도를 넘어서 가요 奧齒かみ締め 沖を見りゃ 어금니를 꽉 깨물고 먼바다를 보면 熱い思いが 燃え上る 뜨거운 감정이 불타올라요 ここが勝負の ここが勝負の 여기가 승부인, 여기가 승부인 男の岬 남자의 미사키 ** 沖 : おき,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앞바다, 난바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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