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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名は / 織井茂子

홍종철 2021. 10. 26. 17:53
  

君の名は / 織井茂子 1. 君の名はと たずねし 人あり 그대 이름은 하고 물은 사람 있어 その人の 名も知らず 그 사람의 이름도 모르고 今日砂山に ただ ひとり来て 오늘 모래언덕에 단지 홀로 와 浜昼顔に きいてみる 갯메꽃에게 물어보네 2. 夜霧の街 思い出の橋よ 밤안개의 거리 추억의 다리여 過ぎた日の あの夜が 지난날의 그 밤이 ただなんとなく 胸にしみじみ 그저 왠지 모르게 가슴에 사무쳐 東京恋しや 忘れられぬ 도쿄 그리워라 잊을 수 없네 3. 海の果てに 満月が出たよ 바다 저 끝에 보름달이 떴네 浜木綿の 花の香に 문주란의 꽃향기에 海女は 真珠の涙 ほろほろ 해녀들은 진주 같은 눈물을 방울방울 夜の汽笛が 悲しいか 밤의 뱃고동소리가 슬픈 걸까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