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北の旅人

홍종철 2021. 12. 12. 18:44
  

北の旅人 / (원창)石原裕次郎 1. たどりついたら 岬のはずれ 赤い灯が点く ぽつりとひとつ 묻고 물어 당도하니 곶의 변두리 빨간 등불 하나가 동그마니 켜져있네 いまでもあなたを 待ってると いとしいおまえの 叫ぶ声が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사랑스런 그대의 외치는 소리가 俺の背中で 潮風(かぜ)になる 夜の釧路は 雨になるだろう 내 등 뒤에서 바람이 되는 군 구시로의 밤은 비가 올거야 2. ふるい酒場で 噂をきいた 窓のむこうは 木枯まじり 낡은 주막에서 소문을 들었지 창밖 저편은 초겨울 찬바람 半年まえまで 居たという 泣きぐせ 酒ぐせ 泪ぐせ 반 년 전까지 있었다고 하네 우는 버릇 술버릇 눈물 버릇 どこへ去(い)ったか 細い影 夜の函館 霧がつらすぎる 어디로 갔는가 가녀린 그림자 하코다테의 밤은 안개가 너무 괴로워 3. 空でちぎれる あの汽笛さえ 泣いて別れる さい果て港 공중에 부서지는 저 뱃고동마저 울며 헤어지는 최북단 항구 いちどはこの手に 抱きしめて 泣かせてやりたい 思いきり 한 번은 이 손에 꼭 안아서 울게 해주고파 마음껏 실컷 消えぬ面影 たずねびと 夜の小樽は 雪が肩に舞う 지워지지 않은 그대모습 찾아 헤매는 사람 오타루의 밤은 어깨에 눈이 날리네 ** たずねびと : 행방불명이 되어 찾는 사람 (번역 : 평상심) 石原裕次郎 鄧麗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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