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むらさき川

홍종철 2021. 12. 21. 15:57
  

むらさき川 / 竹川美子 1. たたく太鼓が 聞こえれば 북치는 소리가 들려오면 帶で押さえた 未練がひとつ 胸で目覚める あばれ出す 허리띠로 졸라맨 미련이 하나 가슴속에서 눈을 뜨고 요동치네 小倉おんなの 夏が逝く むらさき川に 捨てたはず 고쿠라 여자의 여름이 가요 무라사키 강에 버린 줄 알았는데 あなたも恋も 思い出も倖も 당신도 사랑도 추억도 행복도 ** 小倉 : こくら, 후쿠오카현 북동부의 옛 시의 명칭, 63년 다른 4개의 시와 합병, 기타규슈시가 되고 고쿠라 북구, 고쿠라 남구는 그 행정구의 이름임 ** むらさき川 : 기타규슈시 남북을 가로질러 흐르는 하천 2. たとえ私を 忘れても 설령 나를 잊었다 해도 遠い故郷を 偲びはせぬか 撥(ばち)の響きが 屆かぬか 머나먼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나요 북채의 울림이 전해지지 않나요 夢も朦(おぼ)ろな 紺屋町 むらさき川に ゆらゆらと 꿈도 어렴풋한 곤야거리 무라사키 강에 출렁거리며 浮かんで消える 歳月は幻(まぼろし)か 떠올랐다가 사라지는 세월은 환영인가요 ** 紺屋町 : 염색상들이 모여있는 상점가 小倉おんなの 片なみだ むらさき川の その先は 고쿠라 여자의 짝사랑 눈물 무라사키 강이 흘러가는 그 곳은 あなたへ続く はずもない 波ばかり 당신에게 이어질리 없는 파도만 치네 (번역 : 평상심) 竹川美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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