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差情歌

  

 

江差情歌 / (원창)音羽しのぶ
 
　　  
1. 
北の海原 時化(しけ)てはいても  夜明け波間に 飛ぶかもめ 
북녘의 넓은 바다 거칠기는 해도  새벽녘 파도사이를 나는 갈매기 
海が好きだと あんたは沖へ  長い冬です 寒い肌 
바다가 좋다고 당신은 먼 바다로  기나긴 겨울이군요 차가운 살결 
ハァ~ 夢でも 逢いたいよ  ハァ~ 夢でも 抱いとくれ 
하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요 하아~ 꿈에서라도 안아 주세요 
寄り添い暮らせる 春よ来い 
다가붙어 같이 지낼 수 있는 봄이여 와라
 
2. 
江差追分 凍(しば)れる町も  春が近いと 鳴くかもめ 
에사시의 오이와케가락 얼어붙는 도시에도  봄이 가깝다고 우는 갈매기 
汐の匂いの 半纏(はんてん)まとい  網を繕う 寒い夜 
바닷물 냄새가 덧저고리에 감기네  그물을 손질하는 추운 밤 
ハァ~ 夢でも 逢いたいよ  ハァ~ 夢でも 抱いとくれ 
하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요 하아~ 꿈에서라도 안아 주세요 
岬の灯台 灯がともる 
갑(곶)의 등대에  불이 켜지네
 
 
ハァ~ 夢でも 逢いたいよ  ハァ~ 夢でも 抱いとくれ 
하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요 하아~ 꿈에서라도 안아 주세요 
寄り添い暮らせる 春よ来い 
다가붙어 같이 지낼 수 있는 봄이여 와라 
(번역 : 평상심) 
        평상심

江差情歌 평(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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