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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泣き岬

홍종철 2013. 12. 13. 01:12
  

 

風泣き岬 / (원창) 花咲ゆき美 1. ふたり別れた あの日から なんど季節が 巡ったでしょう 둘이서 헤어진 그 날부터 몇 번이나 계절이 바뀌었는지요 元気だったよと 噂を聞いて さわぐの この胸が 건강히 잘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두근거려요 이 가슴이 北の岬に 風が泣く 心ふるわせ 泣いている 북녘의 곶에 바람이 울어요 가슴을 뒤흔들며 울고 있어요 今でも何故か 恋しくて あなたの事を 忘れられないままに 지금도 왠지 그리워서 당신을 끝내 잊지 못한 채 あした嫁いで行く わたし 내일 시집가는 나

2. 夢でいいから 逢いたくて 涙まくらに 眠る夜は 꿈에서라도 좋으니까 만나고 싶어서 눈물로 베개 적셔 잠드는 밤은 遙か彼方から 祈っています あなたの 幸せを 멀리 저편에서 기도하고 있어요 당신의 행복을 北の岬に星がふる 月もひとりで凍えてる 북녘의 곶에 별님이 내려와요 달님도 혼자서 추워하고 있어요 ちぎれた恋が愛しくて あなたの次に好きな人の元へと 찢어진 사랑이 가련해서 당신 다음으로 좋아하는 사람 곁으로 あした嫁いで行く わたし 내일 시집가는 나

3. きっとあなたが いる場所は 花もそろそろ 咲く頃でしょう 틀림없이 당신이 계신 곳은 이제 꽃도 슬슬 필 무렵일테죠 しまい込んでいた 二人の寫眞 燃やすの この胸で 고이 간직해 둔 두 사람의 사진 불태워요 이 가슴에서 北の岬に 風が泣く いのち震わせ 泣いている 북녘의 곶에 바람이 울어요 목숨을 뒤흔들며 울고 있어요 今でも何故か 恋しくて あなたの事を 憎みきれないままに 지금도 왠지 그리워서 당신을 끝내 미워하지 못한 채 あした嫁いで行く わたし 내일 시집가는 나

(번역 : 평상심)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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