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猫の啼く波止場 / 春日八郞 1. 崩れた岸壁 洗う波 무너진 안벽을 씻어내는 파도 さびれた波止場にゃ 海猫ばかり 쓸쓸한 선창엔 온통 괭이갈매기 뿐 おまえを知った あの夜から 너를 안 그날 밤부터 俺の恋人は 海じゃなくなった 나의 연인은 바다가 아니게 되었지 それに気づいたは 그걸 알아차린 것은 出船の汽笛が 출범의 뱃고동이 出船の汽笛が 鳴ったあと 출범의 뱃고동이 울고 난 후 였어 2. 夕陽にしょんぼり 浮ぶブイ 석양에 쓸쓸히 떠있는 부표 人待ち顔な 海猫ばかり 사람 기다리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건 괭이갈매기 뿐 南で遭った ハリケーンも 남쪽에서 만난 하리케인도 俺の思いほど 荒れはしなかった 생각만큼 험하지는 안았지 ひとり眠られず 홀로 잠들지 못하고 甲板でよんだよ 갑판에서 널 불렀지 甲板でよんだよ 恋しさに 갑판에서 불렀지 그리움에 3. せつない痛手に しみる風 애달픈 상처에 스며드는 바람 いっしょに泣くのは 海猫ばかり 함께 울어주는 건 괭이갈매기 뿐 おまえはどこへ 行ったのか 너는 어디로 갔나 俺のともしびは 消えてしまってた 나의 등불은 꺼져버리고 말았어 胸に書きとめた 가슴에 적어둔 航海日記も 항해일기도 航海日記も 聞かないで 항해일기도 듣지 않고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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