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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牡丹 / 鏡五郎

홍종철 2022. 1. 28. 13:54
  

冬牡丹 / 鏡五郎    1. 噛んだくちびる 血をにじませて 俺に抱かれて 泣いている 깨문 입술에 피를 배어 나오게 하며 내게 안겨 울고 있어요 素顔のおまえは きれいだけれど 見えない心は 傷だらけ 맨 얼굴의 그대는 아름답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은 상처투성이 いのちが熱い 冬牡丹 생명이 뜨거운 겨울 모란 2. 冬のさなかに 咲く哀しさか 夢の一つも 見させたい 한 겨울에 피는 슬픔이런가 꿈 하나라도 꾸게 하고 싶어요 ごらんよその手で 小窓を開けて 雪にも負けずに 咲く花は 보아요 그 손으로 작은 창문을 열어 눈 속에도 지지 않고 피는 꽃은 おまえのような 冬牡丹 그대와 같은 겨울 모란 3. 恋を恨むな すがれば切れる そんな世間の うらおもて 사랑을 원망하지마 매달리면 끊어지는 그런 세상의 겉과 속 これからこの先 おまえとふたり 探しに行こうよ 春の陽を 이제부터 앞으로 그대와 둘이서 찾아 가자고 봄의 햇살을 微笑みかえす 冬牡丹 미소를 돌려주는 겨울 모란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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