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箱根八里の半次郞 / 西方裕之

홍종철 2013. 9. 12. 13:27

 

 

箱根八里の半次郞 / 西方裕之

 

(원창)氷川きよし 1. 廻(まわ)し合羽も 三年がらす   意地の縞目(しまめ)も ほつれがち 소매없는 비옷입고 삼년 떠돌이 고집의 줄무늬 매듭도 풀리기 쉬워 夕陽背にして 薄(すすき)を噛めば 湯の香しみじみ 里ごころ 석양을 등에 업고 억새풀 씹으면 온천향기 간절한 고향생각 やだねったら やだね やだねったら やだね 箱根八里の半次郞 싫다니까 싫어요 싫다니까 싫어요 하코네 팔십리 길 한지로 * やだね는 : いやだね...의 준말임 2. 寄木細工よ 色恋沙汰は つぼを外せば くいちがう 쪽매 세공이야 연애사건(짓)은 급소를 벗어나면 어긋나는 법이지 宿場むすめと 一本刀 情けからめば 錆(さび)がつく 역참 아가씨와 칼 한 자루 정이 얽히면 녹이 슬어요 やだねったら やだね やだねったら やだね まして半端な 三度笠 싫다니까 싫어요 싫다니까 싫어요 하물며 어정뜨기 삼도삿갓 3. 杉の木立を 三尺よけて 生まれ在所(ざいしょ)を しのび笠 삼나무 숲을 석자 비켜서 태어난 고향피해 삿갓 눌러쓰네 おっ母(かあ)すまねぇ 顔さえ出せぬ 積る不孝は 倍返し 엄마 미안해요 얼굴조차 내밀 수 없어요 쌓이는 불효는 두 배로 갚을게 やだねったら やだね やだねったら やだね 箱根八里の半次郞 싫다니까 싫어요 싫다니까 싫어요 하코네 팔십 리 길 한지로 (번역 : 평상심) 氷川きよし

hakonehatirihannziroukiyosi(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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