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北のとまり木

홍종철 2013. 9. 12. 14:13
  

北のとまり木 / (원창)岩出和也    1, とまり木づたいに 女は来たという ボストンバッグに 過去(むかし)を詰めこんで 술집을 전전하며 왔다고 여인이 말하네 보스톤백에 과거를 쑤셔넣고 冬の終わりの 港町 薄いコートじゃ 寒かろに 겨울의 끝자락의 항구도시 얇은 코트로는 무척이나 추울텐데 どこか寂しい 横顔みせて あおる火の酒 北のとまり木 어딘가 쓸쓸한 옆얼굴을 보이며 들이키는 독한 술 북녘의 술집 2. おんなじ匂いの 似た者同士だと 慣れない手つきで チロリの酒を酌(つ)ぐ 똑 같은 냄새가 나는 닮은 사람끼리라며 익숙치않은 손놀림으로 치로리통의 술을 따르네 泣いているよな すきま風 不幸つづきの 細い肩 울고 있는 듯한 틈새바람 불행이 계속되는 듯한 가느다란 어깨 そっと隠した 指環のあとが やけにせつない 北のとまり木 살며시 숨긴 반지의 흔적이 몹시도 애달픈 북녘의 술집 チロリ 3. 凍てつくガラスの 窓には暗い海 轟く海鳴り 夢さえ遠ざかる 얼어붙는 유리창너머 캄캄한 바다 울려 퍼지는 바다울음 꿈조차 멀어져가네 桜舞い散る 季節まで ここにいたいと 微笑(わら)う女(ひと) 벚꽃이 흩날려 지는 계절까지는 여기에 있고 싶다며 웃음짓는 여인 俺のこころに ランプのように 揺れる恋灯(ともしび) 北のとまり木 내 마음속 램프등처럼 흔들리는 등불 북녘의 술집 (번역 : 평상심) 岩出和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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