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紅い月

홍종철 2014. 2. 19. 00:29

 

 

 

  
紅い月 / (원창) 石原詢子 


1. ひとり恋化粧  ときめくこころで夜の道 나 홀로 화장을 하고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밤길을 人の眼を避けながら  逢いに来た 남의 눈을 피해가면서 만나러 왔어요 あなた好みに 結いあげた  髮をやさしく 解かれて 당신이 좋아하는 묶어 올린 머리를 부드럽게 풀어 내리면 この生命… 燃えてゆく…  あゝ紅い月 이 목숨.... 불타 올라요… 아~ 빨간 달님아

2. 生きて結ばれぬ  あなたを一瞬(ひととき) 憎めたら 살아서는 맺어질 수 없는 당신을 한때 미워할 수 있었다면 あきらめることさえも 出來るのに   단념할 수 도 있었을 터인데   闇に衣(きぬ)ずれ 虫の声  息を殺して 腕の中   어둠 속에 옷 스치는 소리 벌레소리 숨을 죽이고 당신 품속에  昨日には… 戻れない… あゝ紅い月 옛날로는... 되돌아갈 수 없네... 아~ 빨간 달님아

3. 愛は花嵐  一日逢わないそれだけで 사랑은 꽃 샘 바람  하루를 만나지 않은 그것만으로 百年も千年も 恋しいの 백 년이나 천년이나 그리워져요 夢か現(うつつ)か 幻か  おんな写し絵 走馬灯 꿈인가 생시인가 환상인가 여인 초상화의 주마등 束の間に… 身体(み)を焦がす… あゝ紅い月 한 순간에... 몸을 불태우네… 아~ 빨간 달님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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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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