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野川 / 千葉一夫 1. ふたり一緒に 暮らすのは それはかなわぬ 夢ですね 둘이서 함께 사는 건 그건 이룰 수 없는 꿈이군요 どこへ流れる この恋は すがる女の 目に涙 어디로 흘러가나 이 사랑은 매달리는 여자의 눈에 눈물이 残秋(ざんしゅう)はるか 吉野川 늦가을 저 멀리 요시노 강 ** 吉野川 : よしのがわ, 시코쿠(四國)의 중앙부 동쪽으로 흐르는 강 2. いっそ逃げよか 地の果てへ 惚れたおまえを みちづれに 차라리 도망칠까 땅 끝으로 반한 당신을 길동무로 해서 日暮れまじかの 祖谷(いや)の里 見えぬ明日に 手をつなぎ 해가 질 무렵의 이야 마을 보이지 않는 앞날에 손을 맞잡고 ふたりでわたる かずら橋 둘이서 건너는 가즈라 다리 ** 祖谷 : 도쿠시마현 서부, 요시노강의 지류인 이야강과 마쓰오강 유역. 산지에 둘러싸여 있으며, 祖谷渓(いやけいいやだ)의 협곡을 이루며 협곡에 かずら橋가 걸쳐있음 ** かずら橋 : かずらばし, 덩굴 풀, 갈근 등으로 만든 조교를 말함. 다래나무 덩굴로 만든 祖谷의 かずら橋 가 유명. 3. 三日泊(どま)りの はずなのに 別れられずに もう一夜(いちや) 사흘 밤 묵을 예정이었는데 헤어질 수 없어서 하룻밤 더 愛しあうほど つらくなる 遠く巡礼 鈴の音に 서로 사랑할수록 괴로워져요 멀리서 들리는 순례자의 방울소리에 追われてふたり 吉野川 쫓기듯이 두 사람 요시노 강 ** 巡礼 : じゅんれい, 성지(聖地) ‧신불을 모신 신성한 곳을 참배하며 돌아다니는 것 ** 鈴の音 : すずのね, 방울소리, 순례자는 하얀 옷을 입고 방울이 달린 지팡이를 짚고 다님. 그 방울소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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