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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の旅人 / 小金沢昇司

홍종철 2022. 5. 22. 23:06
  

冬の旅人 / 小金沢昇司 1. コートの襟を立て 背中を丸めて 北の最果て 日暮れも間近 코트 깃을 세우고 등을 꾸부리고 북녘의 땅끝에 해도 막 지려하는데 どこへ行こうか ため息をつけば 別れたお前の 泣き顔が浮かぶ 어디로 갈 것인지 한 숨을 쉬니 헤어진 당신의 우는 얼굴이 떠올라요 あの日から あの日から 心は冬のまま 그 날부터 그 날부터 마음은 겨울인 채로 2. かもめの啼く声が 背中を突き刺す 風に追われて 歩き出そうか 갈매기 우는 소리가 등을 찔러요 바람에 떠밀려서 걸어가 볼까 ぽつり遠くに 灯火が見える 寂れた港を ふり向けば独り 동그마니 저 멀리 불빛이 보여요 쓸쓸한 항구를 뒤 돌아보니 혼자뿐 面影に 面影に あの日の 雪が降る 희미한 그대 그림자에 그 날처럼 눈이 내려요 3. 凍える波の花 ちぎれた海鳴り おれに似合いの はなむけなのか 얼어붙는 파도의 꽃 찢어지는 듯한 해명은 내게 어울리는 전별금인가 帰る場所さえ 自分から捨てて お前を忘れる 終わりなき旅よ 돌아갈 장소마저 스스로 버리고 당신을 잊으려는 끝이 없는 여행길 おもいでを おもいでを 吹雪が消してゆく 추억을, 추억을 눈보라가 지우고 가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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