彼岸花咲いて / 門松みゆき
2022. 5. 25. 발매 1. 夢で抱かれて 目が覚めて 꿈에서 안기고 눈을 뜨니 宿の独(ひと)り寝 夜明けがつらい 숙소에서 홀로 잠 새벽이 괴로워요 淋しがり屋の 小さな胸に 외로움타기쟁이의 작은 가슴에 ぽつり灯りを くれた人 동그마니 불빛을 준 사람 噂追いかけ たずねる先に 소문을 쫓아서 찾아간 곳에 もしやあなたが いないかと 혹시나 당신이 안계시나 하고 彼岸花 咲いて…秋 상사화 피어서... 가을 やせた女の 急ぎ旅 수척한 여자의 서두르는 여로 あなたなしでは 生きられないと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걸 泣いて 泣いてわかった 울며, 울며 알았어요 彼岸花 紅く燃えて 상사화 빨갛게 피어서 ** 彼岸花 : ひがんばな, 피안화, 상사화, 꽃무릇, 석산화, 유령화, 曼珠沙華. 추분(彼岸)경에 선명한 빨간 꽃이 피고, 가을의 끝자락에 꽃이 지고 잎이 나옴.(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므로 상사화란 이름이 붙음). 히간바나의 별명인 만수사화(まんじゅしゃげ)는 산스크리트어인 만쥬사카(manjusaka)에서 온 말로, 천상에 핀다는 꽃 이름임. 2. あなたどの町 どのあたり 당신 어느 마을 어디 근처 雨の酒場か 夜汽車の窓か 비 내리는 주막일까 밤기차의 창문일까 寒い躰を 寄り添い合えば 추운 몸뚱이를 서로 가까이 붙이면 それで幸せ 感じてた 그걸로 행복을 느꼈었지요 噂追いかけ 見知らぬ駅を 소문을 쫓아서 낯선 역을 たどる線路は はてしなく 찾아가는 선로는 끝이 없고 彼岸花 咲いて…秋 상사화 피어서... 가을 風の季節の 置手紙 바람 부는 계절에 두고 간 편지 遠く幸せ 祈っていると 멀리에서 행복을 빌고 있다며 わずか わずか一行 간신히, 간신히 한 줄 彼岸花 しおれないで 상사화 시들지 말아요 彼岸花 咲いて…秋 상사화 피어서... 가을 やせた女の 急ぎ旅 수척한 여자의 서두르는 여로 あなたなしでは 雪舞う冬は 당신 없이는 눈 내리는 겨울은 いのち いのち凍える 생명이, 생명이 얼어 와요 彼岸花 紅く燃えて 상사화 빨갛게 불타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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