巣鴨のお地蔵さま / みずき舞
2022. 5. 18. 발매 1. 虹が見えても 무지개가 보여도 ちょっぴり気になる とげひとつ 조금 신경이 쓰이는 마음속 가시 하나 それでも明るく 生きてます 그렇지만 밝게 살고 있어요 九十九(つづら)折(お)りは 道半(なか)ば 구절양장 구빗길은 중간쯤 まだまだ歩いて 登るのだから 아직, 아직 걸어서 올라가니까 急がず今日は 少しひと息つきましょね 서두르지 말고 오늘은 조금 한 숨을 돌리자고요 巣鴨のとげぬきお地蔵さまで 스가모의 고간지(족집게 지장보살님)에서 お札(ふだ)願掛け 幸せ詣(もう)で 부적에 소원빌기 행복 참배로 この手に安心 戴きましょう 이 손에 편안함을 받겠어요 ** 巣鴨 : すがも, 도쿄 도시마구의 한 지구. 「とげぬき地蔵」로 알려진 高岩寺(こうがんじ)가 있음. 모리집안의 하녀가 바늘을 잘못 삼켰는바, 高岩寺의 지장보살님의 혼령(초상화)를 마셨더니, 바늘을 토해낼 수 있었는데 토해낸 바늘이 혼령에 박혀 있었다고 함. 그래서, 이 절이 とげぬき地蔵라고 불리었다고 함. 2. 門前町に 문전 마을에 ほのかに伝わる 優しさは 어렴풋이 전해지는 정겨움은 遥か遠い日の 母の愛 아득히 먼 옛날의 어머니의 사랑 あの日手にした 母からの 그 날 손에 들렸던 어머니로부터의 時を刻んだ 鈴のお守り 시간을 새기는 방울부적 急がず今日は 少しひと息つきましょね 서두르지 말고 오늘은 조금 한 숨을 돌리자고요 巣鴨のとげぬきお地蔵さまで 스가모의 고간지에서 ご利益(りやく)念じ 思い出参り 신불의 은혜를 기원하고 추억참배 この手に温もり 戴きましょう 이 손에 온기를 받겠어요 ** 門前町 : もんぜんまち, 중세 이후 신사나 절의 문전 부근에서 발달한 시가 3. いばらの道に 가시밭길에 可憐に咲かせる 花一輪 가련하게 꽃피우는 한 송이 꽃 たとえ嵐でも 負けません 설령 폭풍우가 오더라도 지지 않아요 街に吹く風 鈴の音に 거리에 부는 바람 방울소리에 笑顔で生きると 約束します 웃는 얼굴로 살겠다고 약속을 해요 急がず今日は 少しひと息つきましょね 서두르지 말고 오늘은 조금 한 숨을 돌리자고요 巣鴨のとげぬきお地蔵さまは 스가모의 족집게 지장보살님은 街ゆく人に 微笑(ほほえ)みかける 길가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보내요 地蔵通りの 風はやさしい 지장보살 거리의 바람은 부드러워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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