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晩夏の岬 / 多岐川舞子

홍종철 2022. 5. 21. 21:59
  

晩夏の岬 / 多岐川舞子 2022. 5. 18. 발매 1. この先は恋の 行き止まり 이 앞은 사랑이 막다른 곳 戻れはしない 되돌아갈 순 없어요 くずれて白い 波しぶき 부서져서 하얀 파도 물보라 罪だって かまわない 죄라 하더라도 상관하지 않아요 死んだって ねぇ あなた 죽는다 해도 네~ 당신 泣いて泣いて 叫んでも 울며, 울며 부르짖어도 暗い波間に 消えてゆく 어두운 파도사이로 사라져가요 ひとり晩夏の 北岬 홀로 찾은 늦여름의 북녘의 곶 2. どんな花よりも 愛しいと 어떤 꽃보다도 사랑스럽다고 하는 あなたの 声は 당신의 목소리는 たそがれよりも やさしくて 황혼보다도 정다웠지요 もう二度と 抱かれずに 이제 두 번 다시 안기지 못하는데 脣は まだ熱い 입술은 아직 뜨거워요 胸が胸が 張り裂けて 가슴이, 가슴이 찢어지고 海もおんおん 鳴いている 바다도 웅웅 울고 있어요 ひとり晩夏の 北岬 홀로 찾은 늦여름의 북녘의 곶 3. すがりつく腕を ほどくよに 매달리는 팔을 푸는 듯이 季節は すぎて 계절은 지나가고 淚も枯れた 砂の道 눈물도 메마른 모래밭 길 紅い陽は 落ちてゆく 붉은 태양은 저물어가요 会いたいの ねぇ あなた 보고 싶어요 네~ 당신 おいておいて 行かないで 날 두고, 날 두고 가지마세요 夢を見させて 欲しかった 꿈을 꾸게 해 주길 바랬어요 ひとり晩夏の 北岬 홀로 찾은 늦여름의 북녘의 곶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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