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蘭の花 / 石川さゆり
1. 軒端の鉢植え 紫蘭の花は むらさき薄紅 涙の花よ 처마끝의 화분 속 자란 꽃은 보랏빛띤 엷은 주홍 눈물의 꽃이야 昨夜も移り香 襟に乗せ 酔って帰った あなたのことを 지난밤도 분 냄새를 깃에 묻히고 취해서 돌아온 당신의 일을 知らん 知らんと 首を振る 몰라, 몰라 라며 고개를 젓네 2. 男の夢など 女は知らぬ 女の淋しさ 男は知らぬ 남자의 꿈같은 것 여자는 몰라요 여자의 외로움을 남자는 몰라요 今夜もどこかの 浮かれ町 悪い噂が 届いて来ても 오늘밤도 어딘가의 유흥가인가 나쁜 소문이 전해져 와도 知らん 知らんと 横を向く 몰라, 몰라 라며 외면을 하네 3. いつかはあなたの その目が醒めて こころも戻って 来る日があるわ 언젠가는 당신의 그 눈이 떠져서 마음도 돌아오는 날이 있을거야 それまで妻の字 逆さまに 待つと読み替え 暮しています 그때까지 처(쓰마) 라는 글자 거꾸로 하여 마쓰(기다림)라고 읽으며 기다리고 있어요 知らん 知らんの 花になる 시란, 시란 꽃이 될거야 ** 紫蘭 과 知らん의 발음이 같은 것을 교묘하게 빗대어 노래하고 있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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