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婦しぐれ / 三門忠司
2022. 7. 20. 발매 1. 夫婦しぐれか あの夜の 부부 시구레일까 그날 밤의 雨が縁(えにし)の おまえとふたり 비가 인연인 된 당신과 나 두 사람 爪に火灯す 暮らしでも 가난하고 어려운 생활이라도 添えばぬくもり 温かい 함께하면 온기가 따뜻해요 浮世七坂 手をとりあって 뜬세상 일곱고개 손을 맞잡고 越えて迎えた いまは春 넘어서 맞이했지 지금은 봄을 ** しぐれ :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걸쳐 오다 말다 하는 비. ** 爪に火を灯す : つめにひをともす, 초를 살수가 없을 정도로 가난해서. 초 대신에 무료로 자라는 손톱에 불을 붙여 등불로 사용한다는 데서 나온 말. 극도로 검약하는 가난한 생활을 하는 것 2. にごり川にも 愛があり 흐린 강물에도 사랑이 있고 鷺(さぎ)もつがいで しあわせになる 해오라기도 쌍으로 행복해 지지요 同じ步巾で 步けたら 같은 보폭으로 걸어갈 수 있다면 それでいいのと 言うおまえ 그걸로 됐다고 하는 당신 背(せな)にすがって 泣く日もあった 등 뒤에 매달려 우는 날도 있었지 思い出すたび 愛おしい 생각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 짜안해지네 3. 時の流れと 人の世に 세월의 흐름과 사람 사는 세상에 添って步ける 夫婦になれた 함께하며 걸어갈 수 있는 부부가 되었지 莫迦(ばか)を承知の まわり道 바보란 걸 말면서도 멀리 돌아가는 길에도 いつもおまえが 傍にいた 언제나 당신이 곁에 있었지 この手離すな これから先も 이 손을 놓지 말아요 이제부터 앞으로도 夫婦しぐれに 濡れる春 부부 시구레에 젖어드는 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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