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じさい橋 / 城之内早苗
あの人と この橋の あじさいの花 그 사람과 이 다리의 수국꽃 1. 遠くに ゆっくりと 梅雨が来て 멀리서 서서히 장마철이 와서 空からそっと投げた 絹の糸の雨 하늘에서 살며시 던진 비단실 비 静かな街並は 色あせて 조용한 시가지는 빛이 바래고 あの人を見送る道 手をふりながら 그 사람을 손을 흔들며 전송하는 길 渡れる 渡れない 2人が 名付けた橋 건너가려해도 건너갈 수 없는 두 사람이 이름붙인 다리 渡れる 渡れない ああ あじさい橋 건너가려해도 건너갈 수 없어요 아~ 아~ 수국꽃 피어있는 다리 小さな この傘を 開いたまま 조그만 이 우산을 펼친 채로 欄干に 立てかければ 思い出の花 난간에 기대어 세워놓으면 추억의 꽃 2. グレイの雨雲を 幾重にも 회색빛 비구름을 몇 겹이나 着物のように 着てる 空に虹の帯 기모노처럼 입고 있는 하늘에 무지개의 띠 瞳で受けとめた 恋の終り 눈동자로 받아들인 사람의 종말 雨の粒 いつのまにか 涙になった 빗방울이 어느새 눈물이 되었지 渡れる 渡れない 2人の思い出橋 건너가려해도 건너갈 수 없는 두 사람의 추억의 다리 渡れる 渡れない ああ あじさい橋 건너가려해도 건너갈 수 없어요 아~ 아~ 수국꽃 피어있는 다리 いつでも この場所で 待ち合わせた 언제나 이곳에서 만나곤 했지요 あの頃が 切なすぎて 佇んでいた 그 시절이 너무 애달파 서성대고 있었어요 渡れる 渡れない 一人の 今の私 건너가려해도 건너갈 수 없는 한 사람인 지금의 나 渡れる 渡れない ああ あじさい橋 건너가려해도 건너갈 수 없어요 아~ 수국꽃 피어있는 다리 心に いつまでも 咲いている 마음속에 언제나 피어 있어요 あの人と この橋の あじさいの花 그 사람과 이 다리의 수국꽃 あの人と この橋の あじさいの花 그 사람과 이 다리의 수국꽃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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