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味線旅がらす / 氷川きよし
1. 流れ長脇差(ながどす) 撥(ばち)に替え 유랑 장검을 술대로 바꾸어 三味線(しゃみ)を抱き寝の 渡り鳥 샤미센을 안고 자는 떠돌이 나그네 風の吹きよで 掌返す 바람이 부는 대로 손바닥을 뒤집어요 そんな浮世を 斜(はす)にみて 그런 뜬세상을 삐딱하게 보며 エー チントンシャン チントンシャン 에~ 칭통샹 칭통샹 気まま向くまま 唄まくら 마음먹은 대로 내키는 대로 노래를 베고 2. 惚れたはれたの 身の錆(さび)は 반했다니 어쩌니 몸에서 나온 녹은 落としきれずに 頬(ほお)かぶり 죄다 떨쳐내지도 못하고 모른 채 柳 新芽(しんめ)も あれから二年눈ㅁㄹ 버드나무 새싹도 그로부터 2년 縁でこそあれ 末(すえ)かけて 녹색으로 있기에 앞날에 걸어 エー チントンシャン チントンシャン 에~ 칭통샹 칭통샹 月にほろりと 泣かせ節 달님에 눈물이 후두둑 날 울리는 가락 ** 身から出た錆 : みからでたさび, 자신이 행한 악행 때문에 스스로 받는 고통. 자업자득, ** 頬(ほお)かぶり : ほおかぶり, 수건 등을 머리에서 턱까지 씀, 알면서 모르는 척 함. 3. 見栄は捨てても 意地だけは 허세는 버렸지만 고집만은 抱いて二の弦(いと) 三の弦(いと) 껴안고서 두 줄 세줄 粋がいのちの やまがた折りも 멋이 생명인 야마가타식 접기도 くずしゃ乱れる 侠髷(おとこまげ) 흩뜨리면 어지러운 남자의 상투 エー チントンシャン チントンシャン 에~ 칭통샹 칭통샹 せめて濡らすな 花しぐれ 그나마 적시지 마 꽃비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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