醉いどれて / 桂銀淑
1. ひとり口紅拭きとりながら 鏡のわたしに声かける 혼자서 입술연지 닦아내면서 거울속의 나에게 말을 걸어요 上手に生きたね昨日も今日も ほめてみたってむしょうに淋しい 잘 살아 왔군 어제도 오늘도 칭찬해 보지만 공연히 쓸쓸해져요 泣かせてよ泣かせてよ 氷雨が窓うつこんな夜は 울게 해 줘요, 울게 해 줘요 찬비가 창문을 두드리는 이런 밤은 酔わせて死なせて火の酒で ららばい ららばい ららばい 취하게 해 줘요 죽여 줘요 독한 술로 라라바이, 라라바이, 라라바이 酔いどれて夢のつづきを 見ないよう 흠뻑 취해서 꿈의 속편을 꾸지 않도록 ** ららばい : lullaby, 자장가, 자장자장 2. どうぞあなたもわたしと同じ 不幸なまんまで居て欲しい 부디 당신도 나와 똑같이 불행한 채로 살면 좋겠어요 想い出相手に酒場の隅で 暗い瞳をしてうつろに酔ってね 추억을 상대로 술집의 구석에서 어두운 눈을 하고 멍하니 취해서 泣かせてよ泣かせてよ 涙でこの身が沈むほど 울게 해 줘요, 울게 해 줘요 눈물로 이 몸이 잠길 정도로 溺れて忘れて火の酒で ららばいららばいららばい 술에빠져 잊게 해 줘요 독한 술로 라라바이, 라라바이, 라라바이 酔いどれてやがて夜明けの 鳥になれ 흠뻑 취해서 이윽고 새벽녘의 새가 되거라 泣かせてよ泣かせてよ 氷雨が窓うつこんな夜は 울게 해 줘요, 울게 해 줘요 찬비가 창을 두드리는 이런 밤은 酔わせて死なせて火の酒で ららばいららばいららばい 취하게 해 줘요 죽여 줘요 독한 술로 라라바이, 라라바이, 라라바이 酔いどれて夢のつづきを 見ないよう 흠뻑 취해서 꿈의 속편을 꾸지 않도록 (번역 : 평상심) 島津悦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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