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ち抜けた / 牧村三枝子
やってられない やってられない やってられない 못해먹겠어, 못해먹겠어, 못해먹겠어 ここで私は いち抜けた 이쯤에서 난 먼저 빠질래 ** やってられない : 정나미 떨어져,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계속할 수가 없다는 의미. 좀 야하게 말하면, “해 먹을 수 없다” “못해 쳐먹겠다” “앞으로 어찌 되더라도 내 알바 아니다“ 정도의 기분임. (やっていられない, やっていくことができない) ** いち抜けた : 곧잘, 아이들이 어울려 놀고 있다가 한 아이가 「いち抜けた」라고 말하며 놀이를 그만 둠. 그 뒤 「にい抜けた!」 「さん抜けた!」 라며 다른 아이들도 연달아 놀이에서 빠지기도 함. 즉, いち抜けた는 「一番に(最初に)抜ける」의 뜻으로, 엄밀하게 말해서는 「一抜けする」 라는 표현이 맞겠지만, いち抜けた라는 말이 관용어로 쓰이고 있음 그만둘래. 난 그만 빠질거야. 먼저 빠질래 정도임. 1. あんたそれほどいうのなら 少しゃまごころ見せとくれ 당신 그토록 말한다면 조금은 참마음을 보여 주렴 お前ひとりといいながら 今日の香水また違う ‘너 하나뿐이야’ 라고 말하면서 오늘의 향수냄새 또 다르네 春もうららととび出して 三日四日もうろついて 봄 날씨가 화창하다고 뛰쳐나가 사흘 나흘이나 돌아다니다가 それでごめんもないだろう 抱けばすむよなことじゃない 그러고도 미안이란 말도 없겠지 안으면 끝나는 것 같은 건 아니야 やってられない やってられない やってられない 못해먹겠어, 못해먹겠어, 못해먹겠어 ここで私は いち抜けた 이쯤에서 난 먼저 빠질래 ** 少しゃ : すこしは의 준말 ** 見せとくれ : 見せておくれ의 준말 2. あんた今度はうそじゃない きれいさっぱり別れるよ 당신 이번은 거짓말이 아니야 산뜻 깔끔하게 헤어지자고 私これでもまだ若い 違う世界を見つけるよ 나 이래도 아직 젊어 다른 세상을 찾을 거야 春もうららといいながら ポツリポツリと涙雨 봄 날씨도 화창하다고 말하면서도 방울, 방울 눈물 비 思いなおせもないだろう そんな目つきももうごめん 마음을 고쳐먹는 일도 없을 거야 그런 눈초리도 이제 그만해 やってられない やってられない やってられない 못해먹겠어, 못해먹겠어, 못해먹겠어 ここで私は いち抜けた 이쯤에서 난 먼저 빠질래 ** もうごめん : 싫어서 거부하는 기분을 나타내는 말. もうたくさん과 같은 말.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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