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寒すずめ / 松尾雄史

홍종철 2022. 12. 12. 00:59
  

寒すずめ / 松尾雄史 2022. 12. 7. 발매 1. 指と指とを からめたふたり 손가락과 손가락을 걸었던 두 사람 別れはいやだと すがったおまえ 이별은 싫다면서 매달렸던 너 ごめんよ倖せ やれない俺さ 미안해 행복을 주지 못한 나란말야 か細いからだが 震えてた 가냘픈 몸이 떨리고 있었지 すずめ すずめ 寒すずめ 참새, 참새 겨울 참새 誰にはぐれた おまえも一羽 누군가를 잃어버린 너도 한 마리 ** 寒 : かん, 24절기의 소한과 대한 2. 星も見えない 冬空だって 별도 보이지 않는 겨울 하늘이지만 瞼を閉じれば おまえに逢える 눈을 감으면 너를 만날 수 있어 うなじの白さに そのはかなさに 새하얀 목덜미에 그 공허함에 心のつよさを 秘めていた 마음의 강인함을 숨기고 있었지 すずめ すずめ 寒すずめ 참새, 참새 겨울 참새 雪に埋もれて 寒くはないか 눈에 파묻혀 춥지는 않은지 3. 雪が氷雨に 氷雨が小雨(あめ)に 눈이 진눈깨비로 진눈깨비가 가랑비로 必ず来る春 信じていたね 반드시 다가올 봄을 믿고 있었지 男のわがまま 勝手な仕打ち 남자의 버릇없음 제멋대로 구는 처사 恨んでくれたら いいものを 원망해 주었다면 좋았을 것을 すずめ すずめ 寒すずめ 참새, 참새 겨울 참새 泣いていないか 都会の隅で 울고 있지는 않은지 도시의 한쪽 구석에서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