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仕度 / 牧村三枝子 1. あゝ肩を抱く 腕のちからで 冷えてゆく 心がわかる 아~ 어깨를 안는 팔의 힘으로 식어가는 마음을 알아요 近づく別れの足音に 背中が寒い 다가오는 이별의 발소리에 등이 추워요 逃げないわ 逃げないわ 陽ざしは春でも これから私 도망가지 않아요 달아나지 않아요 햇살은 봄이지만 지금부터 나 季節はずれの こころは 冬支度 계절에 맞지 않는 마음은 월동 준비 2. あゝ悲しみに なれていくよに 捨てるなら 時間をかけて 아~ 슬픔에 익숙해 가도록 버리려면 시간을 두어 주세요 ひとひら ふたひら 紅バラも 花びら散らす 한 잎 두 잎 빨간 장미도 꽃잎을 흩날려요 追わないわ 追わないわ 別れのつらさに 負けないように 뒤쫓지 않아요 뒤쫓지 않아요 이별의 괴로움에 지지 않도록 季節はずれの こころは 冬支度 계절에 맞지 않는 마음은 월동 준비 3. あゝ汽車の窓 よせた笑顔も 沈む陽に 半分かげる 아~ 기차의 창에 갖다 댄 웃는 얼굴도 지는 해에 반쯤 흐려져요 残りの少ない恋の日の 想い出づくり 얼마 남지 않은 사랑의 날 추억 만들기 泣かないわ 泣かないわ ひとりで生きてく 明日のために 울지 않아요 울지 않아요 혼자서 살아갈 내일을 위하여 季節はずれの こころは 冬支度 계절에 맞지 않는 마음은 월동 준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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