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ちづれ / 牧村三枝子
1. 水にただよう 浮草に おなじさだめと 指をさす 물위에 떠다니는 부평초에 똑같은 운명이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네 言葉少なに 目をうるませて 俺をみつめて うなづくおまえ 말도 별로 없이 눈시울을 적시며 나를 쳐다보며 고개 끄덕이는 자네 きめた きめた おまえとみちづれに 정했다 정했어 자네와 인생동반자가 되기로 2. 花の咲かない 浮草に いつか 実のなる ときをまつ 꽃도 피지않는 부평초에 언젠가는 열매가 맺는 때를 기다네 寒い夜更けは お酒を買って たまのおごりと はしゃぐ姿に 차디찬 깊은 밤은 술을 사와서 모처럼 쓰는 한턱이라고 들떠있는 모습에 きめた きめた おまえとみちづれに 정했다 정했어 자네와 인생동반자가 되기로 3. 根なし明日なし 浮草に 月のしずくの やどるころ 뿌리도, 내일도 없는 부평초에 이슬이 깃들 무렵 夢の中でも この手をもとめ さぐりあてれば 小さな寝息 꿈속에서도 이 손을 찾아서 더듬어 잡더니 조그마한 숨소리 きめた きめた おまえとみちづれに 정했다 정했어 자네와 인생동반자가 되기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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