浪花灯り / 川中美幸
1. 誰を待つやら 赤ちょうちんが あほな顔して 揺れている 그 누굴 기다리나 빨간 초롱 바보같은 얼굴로 흔들리고 있어요 浮かれ囃子の どこがええねん 言われても 들뜬 가락의 어디가 좋은가고 말을 들어도 つくして仇に なるやなし あんたはうちの 浪花灯りや 春灯り 정성다해 헛되지는 않아요 당신은 나의 나니와 등불이야 봄 등불
2. 虫を封じて 浮気の虫を 両手合わせる 法善寺 바람기의 마음을 봉해 달라고 양손 합장하는 호젠지 愚痴をならべて 並べきれずに 泣き笑い 넋두리 늘어놓고 다 늘어놓지 못한 채 울고 웃고 なんぼのもんや 苦労など あんたはうちの 浪花灯りや 恋灯り 몇 번이던가 고생같은 것 당신은 나의 나니와 등불이야 사랑 등불
3. ふたり寄せても 一人前や 背のびしたって きりがない 둘을 모아도 한사람분이야 안간힘 써봐도 한이 없어요 にごり水でも こまんじゃこさえ 生きてゆく 탁한 물이라도 고만쟈코(잡어)조차 살아가요 気ばればいつか 夢も咲く あんたはうちの 浪花灯りや 春灯り 분발하면 언젠간 꿈도 피어요 당신은 나의 나니와 등불이야 봄 등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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