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ふるさと川 / まつざき幸介

홍종철 2023. 2. 13. 17:52
  

ふるさと川 / まつざき幸介      2023. 2. 8. 발매 1. 岸辺の雪が 解ける頃 강기슭의 눈이 녹을 무렵 一緒に摘んだ 蕗のとう 함께 땄던 머위 꽃대 初めて知った 恋なのに 처음으로 알게된 사랑이건만 心を明かす すべもなく… 마음을 털어놓을 방법도 없이... あぁ青春(はる)の痛みも あぁなつかしい 아~ 청춘의 아픔도 아~ 그리운 ふるさと川よ 고향의 강이여 ** 蕗のとう : ふきのとう, 이른 봄에 머위의 뿌리에서 나오는 어린 꽃대   2. くちびる淡く ふれた日は 입술이 아련하게 닿았던 날은 桑の葉ゆれて 蝉しぐれ 뽕잎이 흔들리고 매미 떼울음소리가 山なみ青く 空高く 산은 푸르고 하늘은 높고 この世に君と ふたりきり… 이 세상에 그대와 나 두 사람 뿐 あぁ胸に今でも あぁ流れて行く 아~ 가슴에 지금도 아~ 흘러가는 ふるさと川よ 고향의 강이여 ** 山なみ : やまなみ, 산이 줄지어 늘어섬. 연산. 산이 파도처럼 줄지어 있는 모습.   3. 夕陽に染まる 花すすき 석양에 물드는 참억새 おさげの髪に 赤とんぼ 가랑머리위에 고추잠자리 まぶたを閉じて 思うのは 눈을 감고 느끼는 건 きらめく水面 遠い憧憬(ゆめ)… 반짝이는 수면 아득한 꿈 あぁ時の彼方に あぁ置いてきた 아~ 세월의 저편에 아~ 두고 온 ふるさと川よ 고향의 강이여 ** 花すすき : はなすすき, 이삭이 핀 참억새. 이삭을 꽃이 핀 것으로 보았음. ** おさげの髪 : おさげのかみ, (소녀의) 땋아 양끝을 늘어뜨린 머리, 가랑머리.   あぁ青春(はる)の痛みも あぁなつかしい 아~ 청춘의 아픔도 아~ 그리운 ふるさと川よ 고향의 강이여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