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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子守唄 / 川野夏美

홍종철 2011. 9. 27. 00:59
  

北海子守唄 / 川野夏美 1. 雪が吹雪(ふぶ)いて 流氷寄せりゃ 눈보라가 쳐서 유빙이 다가오면 二ヶ月(ふたつき)漁には 出られない 두 달 동안 고기잡이는 나갈 수가 없네 あのひと都會(まち)に 出稼ぎに 그 사람은 도시로 돈벌이 가고 陸(おか)で冬越す ホッケ船 육지에서 겨울나는 홋케잡이 배 ねんねん ねんねこ ねんねしな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잠들려무나 海よ春まで ねんねしな 바다여 봄까지 잠들려무나 ** ホッケ : 임연수어, 쥐노랭이. 가지랭이 2. 兄と慕った おさない想い 형이라며 따르던 어린 시절 생각이 いつしか變わった 戀ごころ 어느새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했네 凍(しば)れがゆるむ その頃に 얼음이 풀리는 그 때가 되면 きっとふたりは 結ばれる 틀림없이 둘이는 맺어질거야 ねんねん ねんねこ ねんねしな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잠들려무나 海猫(ゴメ)もニシンも ねんねしな 괭이갈매기도 청어도 잠들려무나 ** 海猫 : うみねこ, 괭이갈매기. 북해도에서는 「カモメ」를 ゴメ라고 부름 3. 沖の彼方(かなた)に 流氷消えりゃ 먼 바다 저편으로 유빙이 사라지면 競って船出す 北漁師 다투어서 배를 내는 북녘 어부들 海明け待って おなご衆は 바다 열림 기다려 여자들은 網を繕(つくろ)う 浜番屋 그물을 손질하네 해변 반야에서 ねんねん ねんねこ ねんねしな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잠들려무나 海よ春まで ねんねしな 바다여 봄까지 잠들려무나 ** 番屋 : ばんや, 홋카이도에서 청어‧연어잡이 어부가 묵는 오두막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