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かもめ / 西崎緑

홍종철 2023. 4. 23. 21:23
  

かもめ / 西崎緑    2023. 4. 19. 발매 1. 南へ向かう列車の窓に ついた雫が全て 남쪽으로 향하는 열차의 창에 달라붙은 물방울이 죄다 二人過ごした 掛け替えのない 愛の月日としたなら 둘이서 지냈던 다시없는 사랑의 세월이라고 한다면 避けようもない別れの場面 見ずに旅に出ました 피할 것 같지도 않은 이별의 장면을 보지 않은 채 여행길로 나왔지요 海風匂う 思い出の日の 二人を探してみます 바닷바람 냄새나는 추억의 날들의 두 사람을 찾아보고 있어요 あなたに違う人が有っても 恐くない私だった 당신에게 다른 사람이 있어도 두렵지 않은 나 였어요 叶えられない二人の愛を 崩さずもがくけど 이룰 수 없는 두 사람의 사랑을 부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すべてをかけ尽くした あなたが風になる 모든 걸 다 걸었던 당신이 바람이 되는군요 命叫ぶ カモメが鳴く 海を飛んでゆく 절규하는 갈매기가 울며 바다를 날아가네요   2. 浜に降り立ち砂を掻き上げ 手のひらに残します 해변에 내려서서 모래를 그러모아 손바닥에 남겨요 いつか結んだ この指先に あなたがいます 今でも 언젠가 언약했던 이 손가락 끝에 당신이 있어요 지금도 すり抜けてゆく愛の早さに 落ちる砂を重ねた 빠져나가는 사랑의 빠름에 떨어지는 모래를 포개었지요 誰かが話す幸せなんて 私は叶わないけど 누군가가 이야기한 행복 같은 것 나는 이룰 수 없지만 見つめ返せば私はいつも 哀しさが照らしていた 되돌아보면 난 언제나 슬픔이 비치고 있었지 重なる波も結んだ指も 泡に消えてゆくわ 거듭 밀려오는 파도도 언약한 손가락도 거품으로 사라져 가요 すべてを託したけど 愛が愛が逃げてゆく 모든 것을 맡겼지만 사랑이, 사랑이 달아나고 있어요 命叫ぶ カモメが鳴く 海を飛んでゆく 절규하는 갈매기가 울며 바다를 날아가요 命叫ぶ カモメが鳴く 海を飛んでゆく 절규하는 갈매기가 울며 바다를 날아가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