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金木犀 / 永井みゆき

홍종철 2023. 7. 25. 22:43
  

金木犀 / 永井みゆき 2023. 6. 21. 발매 1. 恋が散らした 涙のような 사랑이 흩뿌린 눈물과 같은 三嶋の森は 花の海 미시마의 숲은 꽃의 바다 遠いあの日を 連れてくる 아득한 그 날을 데리고 오는 金木犀の せつなさよ 금목서의 애절함이여 みれんを捨てる ひとり旅 미련을 버리려는 나 홀로 여행 はかない恋を 知ったから 덧없는 사랑임을 알았으니까 ** 金木犀 : きんもくせい, 금목서, 물푸레나뭇과의 상록소교목. 향기가 멀리까지 가닿기 때문에 천리향(千里香,せんりこう) 이라고도 함. ** 三嶋 : みしま, 시즈오카현 동부의 시, 2. 誰をおもって 小枝の先に 그 누굴 생각하며 작은 가지 끝에 ぱつんと留(と)まる赤とんぼ 동그마니 앉아있는 고추잠자리 風にふかれて 香りたつ 바람에 불리어 향기풍기는 甘く優しい あの笑顔 달콤하고 우아한 그 미소 どうして秋は 淋しいの 어찌해 가을은 쓸쓸한 가 あなたの愛に ふれたから 당신의 사랑에 닿으니까 3. いのち燃やして 金木犀は 생명을 불태우며 금목서는 二度咲く花よ 夢をみて 두 번 피는 꽃이지 꿈을 꾸며 情け千年 根をはって 인정 천년 뿌리를 뻗어 寄り添う枝も あるけれど 다가붙는 가지도 있겠지만 希みを捨てる ひとり旅 소망을 버리려는 나 홀로 여행 叶わぬ恋と 知ったから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고 알았으니까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