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じょんから慕情 / 白雪未弥

홍종철 2023. 8. 23. 23:23
  

じょんから慕情 / 白雪未弥 2021. 5. 26. 발매 1. 風が 風がヨー 風が教えたよ 바람이, 바람이요 바람이 알려주었어요 好きなあの娘(こ)の 嫁入りばなし 좋아하는 그녀가 시집간다는 이야기를 星降る峠で 別れたあの夜 별빛 쏟아지는 고개에서 헤어졌던 그날 밤 いまは遠くで 幸せ祈る 지금은 멀리서 행복을 빌어요 ハァー けっぱれナー 津軽男なら 하아~ 힘내요 나~ 쓰가루의 남자라면 今日だけは雨よ降れ じょんから慕情 오늘만은 비여 내려라 죵카라 모정 ** けっぱれ : 동북지방, 북해도 사투리로 気張れ가 변한 것. がんばれ (頑張れ)의 뜻. 분발하라, 열심히 하라. ** 津軽 : つがる, 아오모리현 서쪽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의 호칭 ** じょんから : 쓰가루지방의 민요인 津軽じょんから節 2. 山も 山もヨー 山もわかるかな 산도, 산도요~ 산도 아니까 やけに切ない 涙の胸が 지독히도 괴로워요 눈물의 가슴이 責めてはいけない 心がわりを 변심을 책해서는 안돼요 他人(ひと)には言えない 生き方がある 남에게는 말할 수 없는 삶의 방식이 있어요 ハァー けっぱれナー 岩木山さえも 하아~ 힘내요 나아~ 이와키산 조차도 顔かくし泣いている じょんから慕情 얼굴을 가리고 울고 있는 죵카라 모정 ** 岩木山 : いわきやま,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북서쪽에 솟아있는 원추형 화산 3. 秋も 秋もヨー 秋も終りかな 가을도, 가을도 요~ 가을도 끝이런가 赤く燃えてた 未練も消えた 빨갛게 타올랐던 미련도 없어졌어요 めそめそしてたら 生きてはゆけぬ 훌쩍훌쩍 훌쩍거리면 살아갈 수는 없어요 津軽の冬っこ 涙も涸らす 쓰가루의 겨울 눈물도 말려요 ハァー けっぱれナー 呑んでりんご節 하아~ 힘내요 나~ 마시고 링고부시 太棹と春を待つ じょんから慕情 샤미센과 함께 봄을 기다려요 죵카라 모정 ** りんご節 : 아오모리현의 민요 ** 太棹 : ふとざお, 자루가 굵은 샤미센, 쓰가루지방에서 민요연주에 사용됨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