吹雪の宿 / 松原のぶえ
1. 夢の糸なら ちぎれても ふたりでいるなら つなげます 꿈의 실이라면 끊어져도 둘이같이 있으면 이을 수가 있어요 これが運命(さだめ)と こころに決めて 赤い糸だけ 信じます 이것이 운명이라고 마음을 정하고 붉은 실만을 믿고 있어요 外は吹雪の 江差の宿は 羽を寄せ合う カモメ島 밖은 눈보라치는 에사시 숙소는 깃을 바싹 붙이는 갈매기 섬 2. 津軽海峡 雪すだれ 海鳴りまじりに 母の声 쓰가루해협 눈의 장막 바다울음에 뒤섞인 어머니 목소리 「置いて行くの」と かよわい指が 今も袖口 離さない 날 두고 가느냐 라며 가냘픈 손가락이 지금도 소맷부리에 떨어지지 않아요 凍(こお)る吹雪の 竜飛の宿は 胸に汽笛が 刺さる宿 얼어붙는 눈보라의 답피 숙소는 가슴에 뱃고동이 박히는 숙소 3. 生きてゆくなら 涙など 何度も拭(ふ)きます 流します 살아가노라면 눈물따위 몇 번이나 닦고 흘려요 いつか笑って 話せるような 今の苦労に してみせる 언젠가는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지금의 고생은 참을 거예요 能登は地吹雪 輪島の宿は ランプみつめる ふたり影 노토는 눈보라 와지마 숙소는 램프를 쳐다보는 두 사람의 그림자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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