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積の宿 / 岡ゆう子
1. 落葉松(からまつ)の 林の中を 風が静かに 過ぎて行く 낙엽송 우거진 숲속을 바람이 조용히 지나가요 恥らいながら うち明けた 女心の 胸のうち 부끄러워하면서 고백했어요 여자 마음의 가슴속을 愁(うれい)を秘めた 夕焼けが 小窓を染める 霧積(きりつみ)の宿 근심을 숨긴 저녁놀이 창문을 물들이는 안개쌓인 숙소 2. 吐く息も 重なる峠 手と手引いたり 引かれたり 내쉬는 숨도 포개지는 고개 손과 손 끌고 끌리고 하며 一つに想い 溶け合って 心の糸を ふるわせた 하나로 연정이 녹아 합쳐 마음의 실을 떨리게 했어요 あの日の遠い ときめきに やさしく暮れる 霧積の宿 그 날의 아득한 설레임에 다정하게 저무는 안개쌓인 숙소 3. 谷川の 果てない流れ 山の水車も はずんでた 계곡물의 끝없는 흐름에 산속의 물방아도 들떠있어요 我がまま言って 困らせた 愛の証(あか)しの 恋心 멋대로 굴어서 곤란하게 했어요 사랑의 증거인 연심 帰らぬ人の 面影が 湯の香に揺れる 霧積の宿 돌아오지 않는 사람의 모습이 온천향에 흔들리는 안개쌓인 숙소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酒唄 / 長保有紀 (0) | 2014.01.04 |
---|---|
雪しぐれ / 夏木綾子 (0) | 2014.01.04 |
女のとまり木 / 北見恭子 (0) | 2014.01.04 |
女のとまり木 / 大石まどか (0) | 2014.01.04 |
おんな川 / 多岐川舞子 (0) | 201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