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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戸雨情 / 水田竜子

홍종철 2014. 3. 17. 00:26

平戸雨情 / 水田竜子 1. 雨にけむった オランダ橋で 決めたはずです もう泣かないと 비에 흐려진 오란다 다리에서 다시는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遠くはなれて なおさらつのる 未練でしょうか 恋ごころ・・・・・ 멀리 떨어져 더한층 심해지는 미련인가요 연심이란..... 鐘が鳴る鳴る 平戸の港 女泣かせの 雨がふる 종이 울려요, 울려요 히라도 항구에 여인을 울리는 비가 내려요 2. 色はあせても ジャガタラ文(ぶみ)に 残る一途な 想いの丈(たけ)よ 색은 바랬지만 쟈가타라 편지에 남아있는 한결같은 한없는 그리움이여 まるで異国の 旅人みたい あてなく辿る 石だたみ・・・・・ 마치 이국의 나그네처럼 하염없이 더듬어온 돌 포장길..... 五島列島 平戸の沖に 女泣かせの 雨がふる 고토열도 히라도의 앞바다에 여인을 울리는 비가 내려요 ** ジャガタラ文 : 江戸 초기, 쇄국정책에 의해 네덜란드 사람을 국외로 퇴거시켰을 때, 함께 자카르타에 추방된 그 일본인 처나 혼혈아들이 고향의 친척‧지인에게 보낸 편지

** 海寺跡のハクモクレン : 長崎県平戸市田平町瑞石山無量寿院海寺터에 위치한 높이 16미터의 거목으로

나가사키현 지정천연기념물로서 매년 3월중순경 목련꽃이 핀다고 함.

수령은 600년~1000년으로 추정 3. 咲いて春呼ぶ 海寺(うみでら)あとの 闇に真白き 花もくれんよ 꽃피워 봄을 부르는 우미데라절터의 어둠속에 새하얀 목련꽃이여 明日(あす)の日暮れは まっ赤な夕陽 見えるでしょうか この海に・・・・・ 내일의 해질녘은 새빨간 석양이 보이려는가 이 바다에..... 船を待とうか 平戸の灯り 女泣かせの 雨がふる 배를 기다릴까 히라도의 등불 여인을 울리는 비가 내려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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