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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の雪 / 角川博

홍종철 2014. 3. 15. 18:57
  

春の雪 / 角川博 1. ひと冬越えれば 見えてた春を 越せずじまいで 別れたふたり 이 한 겨울 넘기면 보았을 봄을 넘기지 못한 채 헤어진 두 사람 寒いだけなら 耐えて行けるけど 胸の痛みは かくせない 추위뿐이라면 견뎌 낼 수 있겠지만 가슴의 아픔은 감출 길 없네 窓にゆらゆら 春の雪 창문에 나풀나풀 봄에 오는 눈 2. お酒で體を 溫くめてみても 指が冷たい 心が 寒い 술로 몸을 덥혀보지만 손가락이 차가와 마음이 추워 雪の明かりで 化粧してみても 今は隣りに 誰もない 눈을 불빛삼아 화장을 해 봐도 지금은 옆에 아무도 없네 淚ホロホロ 春の雪 눈물이 방울방울 봄에 오는 눈 3. 曆が變われば 淚も溶けて 春はすぐそこ あなたは遠い 달력이 바뀌면 눈물도 녹고 봄은 바로 저긴데 당신은 아주 멀리 咲いて寄り添う 赤い山茶花(さざんか)よ 夢を追うのは 無理ですか 옹기종기 피어있는 붉은 동백꽃아 꿈을 쫓는다는 건 무리인지 戀がはらはら 春の雪 사랑이 하늘하늘 봄에 오는 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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