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い海峡 / 野中彩央里 1. 鴎おまえは 誰かを探し 哭いて飛ぶのか 夕陽の海を 갈매기 너는 누군가를 찾아서 울며 나르나 석양의 바다를 戻るあてさえ ない男(ひと)なのに 心 心焦がして 入船待てば 돌아올 기약조차 없는 사람이건만 가슴, 가슴태우며 입항선 기다리면 北の 北の岬は 冬真近 북녘의, 북녘의 곶은 이제 곧 겨울 2. 風の音にも 振り向く夜は 肩の震えに 口唇かむの 바람소리에도 뒤돌아보는 밤은 어깨가 떨려와 입술을 깨물어요 無理な夢なら 醒まして欲しい 泣いた 泣いた分だけ 心も痩せて 무리한 꿈이라면 깨워주심 좋겠어요 울고 운 만큼 마음도 수척해져요 海に 海に凍つく 冬みれん 바다에, 바다에 얼어붙는 겨울 미련 3. 遠い海峡 ゆく船よりも 帰り信じて 待つ身は辛い 머나먼 해협으로 떠나가는 배보다도 귀환을 믿으며 기다리는 몸은 괴로워 いくら好きでも 離れていれば 駄目に 駄目になります 女の愛は 아무리 좋아해도 떨어져 있으면 잘못되고, 잘못되고 말아요 여자의 사랑은 潮風も 潮風も涙の 冬港 갯바람도, 갯바람도 눈물짓는 겨울 항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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