宿無しかもめ / 立樹みか 1. 風の便りも ないけれど 沖から未練が 戻り波 아무런 풍문도 없지만 앞바다로부터 미련이 물결쳐 와요 バカだね 私― 涙をこぼして 酔うなんて 바보군요 난~ 눈물을 흘리며 취하기만 하다니 港の男はヨー 気まぐれかもめ 항구의 남자는 요~ 변덕쟁이 갈매기 今頃 あんた あんた どこの波止場を 流れ酒 지금쯤 당신, 당신 어딘가의 선창가를 유랑하며 마시고 있나요 2. ひとりぼっちの 酒文字は 気がつきゃあんたの 名前だけ 외돌토리의 술로 쓰는 글자는 정신이 들어 보니 당신의 이름 만 バカだね 私― あてない帰りを 待つなんて 바보군요 난~ 기약없는 귀환을 기다릴 뿐이라니 港の男はヨー 浮気なかもめ 항구의 남자는 요~ 바람둥이 갈매기 今頃 あんた あんた 若い雀と 恋泊り 지금쯤 당신, 당신 젊은 참새와 사랑 잠자리에 있나요 3. 酔いに抱かれた うたた寝は 背中の寒さに 目が醒める 취해서 안긴 선잠은 등의 차가움에 눈이 떠지네 バカだね 私― このまま死にたく なるなんて 바보군요 난~ 이 대로 죽고 싶어지다니 港の男はヨー 宿無しかもめ 항구의 남자는 요~ 집 없는 갈매기 今頃 あんた あんた どこで酔いどれ 旅まくら 지금쯤 당신, 당신 어디에서 만취해 객지 잠 자나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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