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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陽花 / 五木ひろし

홍종철 2014. 5. 11. 00:06
  

紫陽花 / 五木ひろし 1. 降りしきる冷たい 雨にぬれながら     세차게 퍼붓는 차가운 비에 젖어가면서 色を競うように 咲く紫陽花よ 何をそんなに装う 색깔을 다투는 듯이 피는 수국꽃이여 무엇을 그토록 단장하나요 うす紅の花もよう 涙色です 연분홍 꽃 모양은 눈물 색이군요 抱いて下さい 白い素肌  紅く染まるまで 안아 주세요 하얀 살결이 붉게 물들 때까지 髪をまさぐる 指がこんなにいとしい   머리를 매만지는 손가락이 이토록 애처로워요 こころシクシク からだシクシク  あなた恋しい 花化粧 마음이 쿡쿡 몸이 쿡쿡 아파요 당신 그리워요 꽃 화장

2. とめどなく溢れる 涙 川にして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은 강물을 이루고 ひとひらの花を 水に浮かべて そっと送るわ あなたに   한 떨기 꽃을 물위에 띄워 살며시 당신에게 보냅니다 しばらくは抱かないで 他の誰かを 당분간은 다른 누군가를 안지 마세요 人を愛して 人を憎むことを 知りました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미워하는 것을 알았어요 夜の長さに ゆれる女の哀しみ 긴 긴 밤에 몸부림치는 여자의 슬픔 こころシクシク からだシクシク  あなた恋しい 花化粧 마음이 쿡쿡 몸이 쿡쿡 아파요 당신 그리워요 꽃 화장

今日も明日も 膝を抱え  ひとり別れ唄 오늘도 내일도 무릎을 끌어안고 홀로 이별노래를 불러요 愛の歳月 いいえ 後悔しないわ 사랑의 세월을 아니 후회하지 않아요 こころシクシク からだシクシク  あなた恋しい 花化粧 마음이 쿡쿡 몸이 쿡쿡 아파요 당신 그리워요 꽃 화장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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