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酒場 / 永井みゆき 1. 窓に汽笛が しぐれる夜は 口紅(べに)がぬれます こころもぬれる 창문에 뱃고동이 비에젖어 우는 밤은 연지가 젖어요 마음도 젖어요 酒のグラスを 置いた手で 痩せた肩だと 抱いたひと 술잔을 내려놓은 손으로 여윈 어깨라며 안아준 사람 夜の港は 今日も雨… 밤 항구는 오늘도 비... 2. 箸の袋で たたんだ鶴を うしろ姿の あなたみに飛ばす 젓가락 싼 종이로 접은 학을 뒷모습의 당신에게 날려요 君にしあわせ あげるよと 嘘をわたしに くれたひと '너에게 행복을 주겠다'고 거짓말을 내게 한 사람 泣いたあの日も 雨でした 울던 그 날도 비가 왔어요 3. 不幸なじみの 女の胸に 夢はいつ咲く 止まり木ぐらし 불행에 익숙한 여자의 가슴에 꿈은 언제 피나 술집 생활에 黒いコートの 襟を立て 雨の夜更けに 消えたひと 검은 코-트의 깃을 세우고 비오는 늦은 밤에 사라진 사람 夜の港は 今日も雨… 밤 항구는 오늘도 비...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酔わせて / 川中美幸 (0) | 2014.05.11 |
---|---|
紙の舟 / 島津悅子 (0) | 2014.05.11 |
涙の河 / 島津悦子 (0) | 2014.05.11 |
濃尾恋歌 / 石原詢子 (0) | 2014.05.11 |
かくれ宿 / 大月みやこ (0) | 2014.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