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ろよい酒場 / 伍代夏子 1. 惚れた男は 気ままな夜風 今夜はどちらの 暖簾をゆらす 반한 남자는 제멋대로인 밤바람 오늘밤은 어느 술집의 포렴을 흔드나 空けておきます いつもの席は 「ご予約様」の 三角札が 비워 두겠어요 늘 앉는 자리는 “예약손님” 의 삼각팻말이 ポツリ淋しい ほろよい酒場 동그마니 외로운 얼근히 취하는 주막 2. 水の違った あの人達も 今では気の合う お馴染み同士 취향이 다른 저 사람들도 지금은 마음이 맞는 친숙한 사이 口説き文句も それぞれだけど 私を酔わす 相手はひとり 구슬리는 말도 각각이지만 나를 취하게 하는 상대는 한 사람 あなた一色(ひといろ) ほろよい酒場 당신 일색인 얼근히 취하는 주막 3. お気をつけてと 見送る路地に よく似た人影 目で追いかける 조심해 가세요 라고 배웅하는 골목에 몹시 닮은 사람을 눈으로 뒤쫓네 灯り消さずに ため息ひとつ あなたのための 人肌酒が 가게 불을 끄지않은 채 한 숨 한 가닥 당신을 위해 따스하게 데운 술이 冷めていきます ほろよい酒場 식어 가고 있는 얼근히 취하는 주막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男の地図 / 三門忠司 (0) | 2014.07.11 |
---|---|
京の送り火 / 香西かおり (0) | 2014.07.10 |
ふたり雨 / 水森かおり (0) | 2014.07.09 |
めおと路 / 角川博 (0) | 2014.07.05 |
最後の夜だから / 大下香奈 (0) | 2014.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