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利根しぐれ / 島津亜矢
1. 利根のしぐれか 瞼が濡れる 夢はどこかへ 落し差し 토네의 가을비인가 눈시울이 젖누나 꿈은 어디다 두고 아무렇게나 내려 찬 칼 武士の精神(こころ)は 忘れはせぬが 風にまかせた 枯れ落葉 무사의 마음가짐 잊지는 않았지만 바람에 맡겨진 가랑잎 신세 浮世流転の 浮世流転の 平手造酒 뜬세상 떠도는, 뜬세상 떠도는 히라테미키
** 利根川(とねがわ) : 群馬県에서 関東平野를 北西로부터 南東으로 흐르는江으로 演歌歌詞에 자주 등장하는 江
** 平手造酒 : 江戶末期 劍客이름. 現在 東京都 千代区 神田에 있던 <お玉ケ池>연못부근의 유명한 名門道場 <千葉道場>出身劍客. 성격이 괴팍하여 사고를 많이 내고, 또 술독에 빠져서 破門, 各地를 유랑하던 끝에, 千葉北部의 불량배 笹川繁藏一家의
경호원으로 전락, 그후 笹川繁藏 一家와 對立하며
적대관계로 지내던 <飯岡>라는 사람에게 난도질을 당하여 요절
(セリフ) 江戸は神田 お玉ヶ池の 千葉道場で 昔、磨いたこの腕を 에도는 칸다 오타마가이케의 치바도장에서 그 옛날 갈고 닦은 이 솜씨를 買われてなった 用心棒 これが平手の なれの果てだ 팔아서 얻은 경호원자리 이것이 히라테가 이룩한 기껏이야 2. 受けた恩義は 白刃で返す 野暮な渡世の かえし業 받은 은혜는 뽑아든 칼로 돌려주네 촌스러운 처세의 되갚는 소행 喧嘩沙汰なら 命も儘よ 賭けて裏目が 出ようとも 싸움질이라면 목숨이야 아무래도 좋아 설령 해보고 일이 잘못되어도 義理にゃ勝てない 義理にゃ勝てない 平手造酒 의리엔 어쩔 수 없는 의리엔 어쩔 수 없는 히라테미키
(セリフ) 不器用に生きた 平手造酒 痩せても枯れても 武士は武士 재주없이 살아온 히라테미키 말라도 시들어도(아무리 영락했어도) 무사는 무사 小さな誇りと 脇差し抱いて 何処かへ消えて行くだけ 조그마한 긍지와 허리춤 칼 품고서 어딘가로 사라져 갈 뿐
3. 酒に溺れた 男の明日を 空の徳利が 知るものか 술독에 빠져있는 남자의 앞날을 빈 술병이 알 턱이 있나 どうせこの道ァ あの世とやらへ 啼くな葦切り(よしきり)灯のかげで 어차피 이 길은 저 세상이던가 하는 곳으로 울지마 개개비야 등불 그늘에 影も痩れた 影も痩れた 平手造酒 모습도 수척해진, 모습도 수척해진 히라테미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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