荒川線 / 水森かおり
1. 豆腐屋の ラッパの音が おかえりの合図でした 두부장수의 나팔소리가 귀가의 신호였어요 買い物帰りの 母にかけより 歩いた小路(こみち) 夕焼けトンボ 쇼핑에서 돌아오는 엄마에게 달려가 함께 걸었던 오솔길 저녁노을 잠자리 三ノ輪橋から早稲田へ 今も同じ風の匂い 미노와 다리에서 와세다로 지금도 똑같은 바람 냄새 まぶた閉じれば若い日の 母が 母が浮かびます 눈을 감으면 젊은 날의 엄마가, 엄마가 떠올라요 2. 遮断機が 上がって下りて 一両の電車が行く 차단기가 올라갔다 내려와 전차 한 량이 지나가네 言葉が途切れて 伝えきれずに うつむくだけの 初恋でした 말이 끊겨 전하지 못하고 고개만 숙였던 첫사랑이었지요 面影橋で別れた 彼がくれた旅のハガキ 추억의 다리에서 헤어진 그 사람이 보내 준 여행 엽서 捨てることなどできなくて ずっと ずっと宝物 버릴 수가 없어서 줄곧, 줄곧 보물로 간직했지요 3. 歳月(さいげつ)は 流れるけれど 変わらないものもあるの 세월은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 軒先かすめて コトンコトンと 昭和の時間(とき)を ゆるりと運ぶ 처마 끝 스치며 덜컹 덜컹 쇼와 시간을 느긋하게 나르는 荒川線に乗るたび 胸にほっとともる灯り 아라카와선에 탈 때마다 가슴에 반짝 켜지는 등불 巡る季節もなつかしい 心 心かよう町 돌고 도는 계절도 그리워요 마음, 마음이 오가는 거리 巡る季節もなつかしい 心 心かよう町 돌고 도는 계절도 그리워요 마음, 마음이 오가는 거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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