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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無瀬川 / 岡ゆう子

홍종철 2014. 8. 15. 16:48
  

水無瀬川 / 岡ゆう子   1. 涸れた川でも ただひとすじの 流れがあります 砂の下 마른 강이지만 오직 한 줄기의 흐름이 있어요 모래바닥 밑에는 溢れる想いを 心の奥に そっと隠して あなたのもとへ 넘쳐나는 열정을 마음속 깊이 살며시 감추고 당신의 곁으로 忍ぶ情けの 水無瀬川 남몰래 스미는 정 미나세 강 2. 他人に知られたら 終わりの愛と わかっております 初めから 남에게 알려지면 끝장인 사랑이라고 알고 있어요 처음부터 薄めの化粧で 目立たぬように 逢うて濡れたい 一夜の夢よ 엷은 듯한 화장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만나서 젖고싶은 하룻밤의 꿈이여 流れひそかな 水無瀬川 은밀히 흘러가는 미나세 강 3. 風が身を切る 川岸さえも 花咲く季節が 訪れる 바람이 살을 에는 강변조차도 꽃피는 계절이 찾아오지요 あなたを信じて 暮らしていれば きっと来ますね 二人の春が 당신을 믿고서 살고 있으면 반드시 올거예요 두 사람의 봄이 女心の 水無瀬川 여인의 마음 미나세 강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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