若かりし母の歌 / 北島三郎 1. 旅から帰る 父を待ち 夜なべに励む 女でした 여행에서 돌아오실 아버지를 기다리며 밤일에 애쓰는 여인이었어요 子供は早く 寝なさいと 頭をなでながら うたってくれた 어린이는 일찍 자세요라며 머리를 쓰다듬으며 노래해 주던 まだ若かりし あの母の歌 아직 젊은 시절의 그 어머니의 노래
** 夜なべ : 밤에 냄비요리를 먹으면서 늦게까지 일한다는 의미에서, 밤일이 됨
예) 夜よなべの針仕事 (밤새하는 바느질)
2. 夜汽車で帰る 父のため 寝酒をつける 女でした 밤기차로 돌아오실 아버지를 위해 잠자리 술을 덥히는 여인이었어요 父ちゃんだけで ごめんねと 子供の前でも のろけてみせる 아빠 것뿐이라 미안하구나라며 자식의 앞이지만 드러내놓고 말하는 まだ若かりし あの母の声 아직 젊은 시절의 그 어머니의 목소리
** のろける : (부부·애인간의) 사랑 이야기를 부끄럼없이 말하다 (애인 등의) 자랑 이야기를 주책없이 하다
3. 便りもくれぬ 父のため 陰膳よそう 女でした 소식도 주지 않는 아버지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여인이었어요 夕飯どきが くるたびに 時計を見上げては ためいきついた 저녁식사 시간이 올 때마다 시계를 쳐다보곤 한 숨을 쉬던 まだ若かりし あの母の瞳よ 아직 젊은 시절의 그 어머니의 눈동자
** 陰膳 : 여행 떠난 사람의 무사를 빌며 차려 놓는 밥상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水無瀬川 / 岡ゆう子 (0) | 2014.08.15 |
---|---|
愛恋岬 / 鳥羽一郎 (0) | 2014.08.15 |
土佐のかつお船 / 鏡五郎 (0) | 2014.08.14 |
海鳴り / 田川寿美 (0) | 2014.08.11 |
ふたり船 / 古都清乃 (0) | 201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