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年輪 / 島津亜矢

홍종철 2014. 10. 15. 11:49
  

年 輪 / 島津亜矢 (원창) 北島三郎 1. 雪の重さを 撥ねのけながら 背のびしたかろ 枝も葉も 눈의 무게를 털어내면서 가지도 잎도 뻗어 가고 싶을거야 山に若葉の 春がくりゃ よくぞ耐えたと 笑う風 산에 새잎 돋는 봄이 오며는 잘 견뎌냈다고 웃어주는 바람 苦労 年輪 樹は育つ 고생의 연륜을 쌓아가며 나무는 자라네 2. みどり絶やさぬ お山の掟 守りつづけて 子や孫に 초록빛 끊어지게 하지 않는 산의 법도 계속 지켜나가며 아들과 손자에게 強く伸びろの 親ごころ 枝を切る木に 血が通う 강하게 뻗어가라는 부모 마음 가지를 치는 나무에 피가 흘러요 苦労 年輪 樹は育つ 고생의 연륜을 쌓아가며 나무는 자라네 3. いつか世に出て 大黒柱 夢のようだが 夢じゃない 언젠가는 세상에 나가 대들보가 될거야 꿈같지만 결코 꿈은 아니야 願い重ねた 歳月に 熱い想いが 生きている 염원을 거듭한 세월 속에 뜨거운 열정이 살아 있어요 苦労 年輪 樹は育つ 고생의 연륜을 쌓아가며 나무는 자라네 (번역 : 평상심) 北島三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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